아스트라제네카(AZ)가 알사 중단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임상시험을 재개했다.

회사는 MHRA(Medicines Health Regulatory Authority)에서 백신 후보의 연구는 안전하다는 통보를 받은 후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인 AZD1222의 임상시험을 재개한다고 지난 토요일 밝혔다.

지난 6일, 표준 검토 과정은 독립 검토 위원회에서 안전성 검토를 허용하기 위해 모든 글로벌 임상에 대한 백신투여를 자발적으로 중단을 촉발했다.

“영국 위원회는 조사에 대해 결론을 내렸고 영국에서 임상시험은 재개해도 안전하다고 MHRA에서 권고했다”고 회사 측이 말했다.

AZ는 옥스퍼드대학과 코로나19 백신을 동동 개발하고 있다.

한편 AZD의 파스칼 소리오트 CEO는 최근 올해 말까지, 내년 초까지 백신 접종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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