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가 작년 4분기 당뇨병과 비만 치료제의 더 높은 매출로 강력한 성장을 했다.
회사는 4분기 매출이 856.8억 DKK로 전년동기대비 30%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당뇨병과 비만 케어 사업부는 연간 31%(이하 고정환율 기준) 급등한 800억 DKK의 매출을 기록했다.
당뇨병 치료에서, 속효성 인슐린 피라습(Fiasp)의 45%, 노보라피드(NovoRapid)는 62%, 인간 인슐린은 11%의 매출이 증가했다.
라이졸덱(Ryzodeg), 노보믹스(NovoMix) 등 사전 혼합 임슝인의 매출을 연간 33% 급증했다.
트레시바(Tresiba), 줄토피(Xultophy), 레브미르(Levemir) 등 장기 지속 인슐린의 매출은 40% 급등했다.
인기있는 GLP-1 약물인 오젬픽(Ozempic)의 매출은 연간 12% 증가한 339억 DKK의 매출을 기록했다.
라이벨수스(Rybelsus)의 매출은 69억DKK로 연간 18% 증가한 반면, 빅토자(Victoza) 매출은 22% 급감했다.
비만 케어 부문의 매출은 214억 DKK로 연간 91% 급등했다.
항비만제인 위고비(Wegovy) 매출은 199억DKK로 연간 107% 급등했다.
희귀질환 부문의 매출은 57억DKK로 1년 전에 비해 25% 증가했다.
희귀 혈액질환 제품의 매출은 34억 DKK로 16% 성장했다.
혈우병 A 제품의 매출은 29% 증가했고, 혈우병 B 제품은 15% 늘어났다.
노보세븐(NovoSeven)의 매출은 22억DKK로 12% 증가했고, 희귀 내분비 장애 제품의 매출은 19억DKK로 53% 급등했다.
2024년 총매출은 2904억DKK(421억$)로 DKK 기준 25%, 고정환율 기준 26% 급증했다.
노보는 올해 16~24%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