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가 생후 첫 몇 달 동안 신생아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감염 예방을 위해 화이자의 아브리스보(Abrysvo)에 대해 월요일 청신호를 보냈다.
아브리스보는 임산부의 임신 동안 사용에 승인됐다.
올해 초 노인에 대해 승인된, 백신은 면역시스템이 고위험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생아를 바이러스로부터의 보호할 수 있다.
지난 달 유럽에서도 임신 중에 사용을 권고받았다.
지난 5월, GSK가 60세 이상에 대한 첫 RSV 백신을 승인받았고, 화이자가 뒤를 이었다.
유아에 대한 항체 치료제가 있지만, 모성 면역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은 아브리스보가 유일하다.
아브리스보는 32~36주 사이의 임신에만 사용이 제한됐다.
FDA는 조산의 잠재적 위험과 자간전증 등 다른 부작용을 추가로 평가하기 위해 화이자에게 후속 연구를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