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급성과 예방 치료에 대한 경구용 약품 등, 편두통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화이자는 전조가 있거나 없는 성인 편두통 환자의 급성 치료에 비강 분무제 자브지프렛(Zavzpret, zavegepant)을 지난 금요일 미국 FDA에서 청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약품은 CGRP(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수용체 길항제 계열에서 첫 비강 분무제이다.
주요 3상 연구에서, 자브지프렛은 투여 후 2시간에서 통증 없고 가장 성가신 증상이 없는 동반 1차 최종목표에 대해 위약군보다 통계적으로 우수함을 보였다.
사전 지정된 2차 최종목표에서 위약군에 비해 15분 내에 통증 완화를 입증했다.
화이자는 지난해 바이오하벤 파마슈티컬스를 116억 달러에 인수한 후 자베게판트(zavegepant)와 리메게판트(rimegepant)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뉴르텍 ODT(rimegepant)는 FDA에서 예방에 승인된 다른 2개의 CGRP 편두통 치료제 중 하나이다.
이 약품은 급성과 예방 치료를 위한 경구용 치료제이다.
화이자는 편두통 예방과 치료에 자브게판트의 경구제형을 2/3상 연구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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