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가 유럽에서 포시가(Forxiga)의 제네릭 승인을 권고 받았다.
유럽의약품청(EMA)의 자문위원회는 2형 당뇨병, 심부전, 만성신장질환의 치료에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Dapagliflozin) 제네릭 버전의 승인을 지난 27일(현지시각) 지지했다.
포시가는 2012년 11월 유럽에서 승인됐다.
미국에서는 파시가(Farxiga)란 브랜드 마케팅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EMA의 인간 의약품 위원회(CHMP)의 의견을 따르는, 유럽위원회(EC)가 이 약품의 마케팅 승인을 결정한다.
포시가는 2024년 제네릭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약품은 적응증 확대 등으로 작년 3분기 매출이 11억 달러로 연간 38%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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