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130여일의 공백을 마치고 드디어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조규홍 전 복지부 차관이 임명됐다. 

조규홍 장관은 오늘(5일)부터 시작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조 장관은 국정감사 선서 후 "국민들이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복지 정책에 힘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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