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에 첫 단클론항체를 지난 금요일 승인했다.
영국 MHRA(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는 금성 코로나19 감염의 예방과 치료에 첫 단클론항체 복합제인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의 로나프리브(Ronapreve)에 청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 약품은 주사나 주입을 통해 투여되고, 코로나바이러스를 단단히 결합하는 호흡기 시스템의 내부에 작용하고 호흡기 시스템의 세포에 접근하는 바이러스를 차단한다.
MHRA 연구진과 임상의가 평가한 임상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로나프리브는 감염을 예방하고, 급성 코로나19 감염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로나프리브는 코로나19 치료에 대한 첫 단클론항체이고, 안전하고 효과이라고 MHRA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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