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업체들이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승인된 JAK 억제제의 흡입 제형을 천식 치료에 연구를 경주하고 있다.

흡입과 경구 코르티코스테로이드부터 새로운 주사 바이오로직까지 천식 환자를 위한 많은 치료제들이 있다.

하지만 환자에 따라 천식 유발 요인들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약품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키나셋 테라퓨틱스(Kinaset Therapeutics), 테라반스 바이오파마(Theravance Biopharma), 로슈의 제넨텍, 아스트라제네카(AZ)/리겔(Rigel) 등 제약과 바이오텍 기업들이 천식 치료에 흡입 JAK 억제제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JAK1 혹은 JAK1과 JAK2에 대해 보다 좁은 범위가 있는 분자를 개발하고 있다.

심각한 천식 환자는 호산성 질환이나 호산 백혈구 수치가 낮은 비호산성 질환에 의해 특정된다.

스테로이드와 바이오로직은 호산성 질환에 효과가 있지만, 비호산성 질환에는 그렇지 않다.

키나셋은 심각한 비호산성 천식 환자에 대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주사하는 항체보다 관리가 더 쉬운 약품을 호산성 천식 환자에게 제공하는 흡입 소분자인 KN-002(VR588)를 개발하고 있다.

키나셋은 VR588을 영국업체인 벡튜라에서 라이선스했다.

VR588은 내년 상반기에 1상 연구를 시작할 계획에 있어, 테라반스의 2상 흡입 JAK TD-8236보다 훨씬 뒤처져 있다.

테라반스 프로젝트는 최근 경증 천식에 2상 폐 알레르겐 도전 연구에 실패했지만, 더 심각한 질병에서의 1상 임상을 여전히 분석하고 있다.

암젠과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TSLP(thymic stromal lymphopoietin) 억제제 테제펠루맙(tezepelumab)이의 유망한 결과를 지난달 발표했다.

심각한 천식 환자에 대한 3상 임상은 1차 최종목표를 충족했다.

테제펠루맙은 호산구가 낮은 중증 천식 환자의 악화 감소를 유도해, 크고 서비스가 부족한 천식 시장을 타깃으로 삼게 하고 있다.

사노피/리제너론의 듀피젠트(Dupixent),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센라(Fasenra) 등 리딩 천식약품은 호산성 천식에 승인됐다.

호산 백혈구의 수치가 낮은 비호산성 질환이 있는 천식 환자의 50% 이상이 효과적 치료 옵션이 제한돼 있다.

암젠과 아스트라제네카는 기존 치료제보다 염증성 질환에서 더 상부에 있는 목표를 타격함으로써 변화를 원하고 있다.

3상 Navigator 임상은 2상 데이터의 배경에서 시작된 암젠과 아스트라제네카의 2개 연구 중 하나이다.

다른 3상 SOURCE 연구는 테제펠루맙이 천식 통제 예방없이 매일 경구 코티코스테로이드 사용을 감소시키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고안된 더 작은 임상시험이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는 리겔과 공동으로 흡입 JAK1 억제제 AZD0449를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1상 연구에서 평가하고 있다.

이런 파이프라인 약품들은 비용과 관리 방법에서 이슈가 있는 GSK의 뉴칼라(Nucala),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센라(Fasenra) 등 호산성 천식에 대해 새로운 바이오로직 약품들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환자군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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