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의 제넨텍, 노보노디스크, 애브비가 2020년 바이오파마 중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 톱3에 랭크됐다.

포춘지가 바이오파마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에 대한 순위를 발표했다.

포춘에 따르면 평가의 85%는 직원들이 회사에서의 경험에 대해 작성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했고, 업계에서 동료와 비교하여 조직의 규모와 직원 인구 통계 학적 구성에 대해 응답을 추가 분석했다.

조사결과, 호리존 테라퓨틱스,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 아코다 테라퓨틱스, 익세트 사이언스, 하모니 바이오사이언스, 악센트 테라퓨틱스, 보스턴 파마슈티컬 등이 톱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톱 3 빅 파마는 직원 피드백 측면에서 나머지 7개 바이오텍 회사들보다 약간 더 나쁜 결과를 보였다.

회사가 일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말한 직원의 비율은 제넨텍, 애브비, 노보 사이에서 85%~89%인 반면, 다른 바이오텍은 90% 이상을 기록했다.

악센트는 직원의 100%가 전체적으로 만족을 표현했다.

직원들에게 조직에 대한 경영 참여, 접근성, 역량 및 비전에 대한 5가지 개별 질문에 대해 악센트 리더십은 전반적으로 100% 점수를 주었다.

전체적으로 이번 설문지는 직원 복리후생 등 60개 이상의 질문을 포함하고 있다.

제넨텍, 애브비, 노보는 직원들이 고용주와 지역사회에 회사의 기여를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잘했다고 답했다.

설문 조사 이외에, 순위는 혁신, 회사 가치 및 회사 리더십의 효과에 대해 외부 평가에 근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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