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의 계열사인 알콘이 알레르기 결막염과 관련된 시각 소양증(ocular itching) 치료제 ‘파제오’(Pazeo)를 미국에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FDA는 눈 점안액 파제오(olopatadine 0.7%)를 눈 가려움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을 허가했다.

파제오의 2개 임상에서 알콘의 ‘파타데이’(Pataday, olopatadine 0.2%)와 비교해 치료 후 24시간에 의미있는 증상 완화를 입증했다.

노바티스는 파제오를 미국, 남미에 이어 2017년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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