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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가 선점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시장에 더미라(Dermira), 레오 파마(Leo Pharma), 화이자 등이 시장의 일부를 점유하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최근 사노피는 리제너론 파마슈티컬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는 최고매출은 100억 유로(110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이런 예상은 갑자기 나오지 않았다.빠르게 성장하는 듀피젠트는 올해 9개월간 매출은 약 14억 유로로 고정환율(CER)로 연간 160.6% 급증했다.하지만 경쟁이 다가오고 있다.더미라는 아토피 피부염에 임상 3상 중인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19.12.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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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텍 M&A가 붐을 이루고 있다.대형 제약사들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올해 9월까지 바이오파마 인수에 19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올해 BMS와 애브비 등의 빅딜과 최근 머크(MSD), 사노피의 극렬한 인수 추세는 유망한 바이오텍 기업을 사들였다.2020년은 유전자 치료제와 종양 기업들이 주요 인수 표적이 될 전망이다.올해는 바이오파마 M&A의 성공적인 한해였다.IPI(Informa Pharma Intelligence)에 따르면 올해 9개월간 제약사들은 인수에 1950억 달러를 지출했다.올해 헤드라인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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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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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슈가 지배하는 HER2 양성 유방암 분야에서 주도권 쟁탈전이 가속화되고 있다.현재 전이성 HER2 양성 질환에 대한 치료는 로슈의 3개 제품이 지배하고 있다.1차 라인 치료에 허셉틴(Herceptin), 퍼젝타(Perjeta), 탁산(taxane)의 3중 복합요법과 2차 라인 치료에 캐실라(Kadcyla)이다.하지만 블록버스터인 허셉틴은 바이오시밀러 경쟁에 직면해 입지가 약화되고 있다.최근 SABCS 2019(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에서 아스트라제네카/다이이찌 산쿄, 시애틀 제네틱스,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19.12.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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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부 바이오파마 기업들이 유망한 유전자 치료 후보를 가진 기업들과 M&A를 통해 이 분야에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제약산업에서 혁신의 새로운 물결인 유전자 치료는 문제가 있는 질병 원인 유전자의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다.이런 치료법은 증상 대신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약물 요법과는 다른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혈우병, 두켄씨 근위축증(DMD), 파킨슨병 등 높은 가격을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희귀 질환을 일반적으로 타깃으로 하고 있다.유전자 치료 분야는 앞으로 제약사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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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2.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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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분야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고 헬스케어의 면면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기술과 함께, 약품은 물론 디지털 당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당뇨병의 발견과 예방은 전세계 헬스케어 기업들에게 최고 우선순위이다.컨설팅업체인 GVR(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당뇨 관리시장은 2018년 63억 달러에서 2026년까지 연평균 19.4%의 고성장이 예상된다.성장은 모든 기술 발전과 혁신에 의해 드라이브될 전망이다.디지털 당뇨 관리는 연속혈당모니터시스템(CGM), 스마트 인슐린 펜(Smart 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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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2.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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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파마가 RNAi에 대한 관심을 다시 높이고 있다.작년 J&J, 릴리, 로슈, 노보노디스크, 리제너론 파마는 RN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약품에 접근하기 위한 제휴를 했고, 최근 노바티스는 관련 기업을 인수했다.빅 파마의 이런 관심은 노바티스와 로슈가 노벨상 수상 과학인 RNAi를 약품으로 전환하려는 시도에서 뜻하지 않게 후퇴했던 약 10년 전과 일과 크게 대비된다.수년전 노바티스, 로슈, MSD는 RNAi를 포기했다.알니람에서 기술을 라이선스한 노바티스는 2010년 파트너십 연장에 반대했고 2015년 애로우헤드에 이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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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2.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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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시장은 큰 시장 기회가 있지만, 이 분야에는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서 계속해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많은 회사들의 초점은 대형 NASH 시장의 일부를 차지할 수 있는 약품을 개발하는 것이다.이것은 큰 시장 기회고 회사들이 이 시장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반면에, 첫 번째 큰 위험은 이 공간에서 많은 경쟁이 있다는 것이다.NASH 분야에서 선두 주자는 인터셉 파마슈티컬이다.인터셉은 NASH 치료에 오칼리바(Ocaliva)를 이미 미국 FDA에 승인신청(NDA)을 했다.또한 회사는 올해 말까지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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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1.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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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파마의 3분기 매출 실적은 20%(고정환율기준:CER) 이상 성장부터 일부 업체는 하락까지 희비가 교차됐다.제약업계는 가격 압박부터 증가한 경쟁과 공급 부족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하지만 올 3분기 수치를 보면 많은 톱 업체들은 계속 전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빅 파마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머크(MSD), 노바티스 등은 성장한 반면, 테바, 화이자 등은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빅 파마 중, AZ는 3분기 매출 61.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 고성장해 경쟁자들을 앞섰다.AZ는 린파자(Lynpar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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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1.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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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와 로슈가 백혈병 치료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다.급성 골수성 백혈병(AML)과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의 시장은 여전히 우수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로슈는 블록버스터 리툭산(Rituxan)으로 수년간 이 분야에서 시장 리더였지만, 특허 만료로 새로운 리더가 왕좌를 차지할 수 있다.애브비는 협력으로 개발한 2개 약품으로 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로슈와 첫 협력으로 벤클렉스타(Venclexta), J&J와 두 번째 제휴로 임브루비카(Imbruvica)를 판매하고 있다.이런 회사들은 시장의 지배를 위해 경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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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1.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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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및 사이버보안은 제약사들이 투자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주요 기술이다.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새롭고 신흥 기술 실핼과 관련하여 일정 수준의 책임을 지고 있는 제약사 경영진의 70% 이상이 자신의 투자에 대한 데이터 보호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우선시하고 있다.헬스케어 산업 관련 데이터를 위한 다크 웹(dark web)에 상당한 시장이 있고 제약사 시스템에 침입하면 약품 제형 프로세스와 기술과 관련된 임상 시험, 영업 비밀, IP(지적소유권)와 관련된 정보를 노출시킬 수 있다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19.11.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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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바이오로직 시장은 더 복잡해지고 있어, 제약사들은 영토 확장을 새로운 적응증을 찾고 있다.이미 3개 적응증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코센틱스와 탈츠는 네 번째 적응증에도 IL-17A 억제제 패권을 위해 열띤 경쟁을 하고 있다.현재 노바티스/J&J의 코센틱스(Cosentyx)와 릴리의 IL-17A 경쟁 약품 탈츠(Taltz)가 비-방사선학적 축성 척추관절염(Non-Radiographic Axial Spondyloarthritis : nr-axSpA)에 긍정적 임상 데이터로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지난 9월, 노바티스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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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1.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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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가 미국에서 최대 바이오시밀러 경쟁에 직면했다.연간 총매출 100억달러 이상에 이르는 로슈의 블록버스터 트로이카 항암제가 올해 잇따라 바이오시밀러 경쟁에 직면해 매출 하락이 예상된다.두 개 블록버스터 항암제의 미국 바이오시밀러 경쟁자의 출시에 이미 직면한 로슈는 앞으로 더 험난한 길을 마주하고 있다.최근 테바와 파트너인 셀트리온이 종양 트로이카 중 세 번째의 바이오시밀러의 출시로, 로슈는 최악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테바는 세트리온과 코마케팅으로 로슈의 리툭산(Rituxan/MabThera) 바이오시밀러 버전인 트룩시마(Tru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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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1.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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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의 톱셀링 약품 중 하나인 뉴라스타(Neulasta)에 대한 바이오시밀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지난 5일 노바티스의 제네릭 자회사인 산도스가 뉴라스타의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 버전을 미국 FDA에서 승인받았다.노바티스는 뉴라스타(pegfilgrastim) 바이오시밀러 지엑스텐조(Ziextenzo)를 FDA에서 청신호를 받았다.이번 승인으로, 산도스는 미국에서 장기와 단기 필그라스팀(filgrastim) 바이오시밀러 옵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라고 노바티스가 밝혔다.지엑스텐조는 백혈구 생성을 촉진함으로 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19.11.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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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바이오파마 기업들은 미국에서 약가 인하 압박 등에도 불하고 3분기 예상을 웃도는 매출을 보이고 있다.화이자, 머크(MSD), J&J,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AZ). 로슈, GSK. 바이엘 등 빅 바이오파마 기업들은 이전 예상보다 올해 더 강력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3분기에 강력한 매출은 올해 초 많은 빅 파마가 올해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신약은 톱셀링 제품의 제네릭이나 바이오시밀러 경쟁을 극복해야 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노바티스, 로슈, GSK 등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반면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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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1.0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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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여성 사이 난소암의 발병 증가, 질병 치료에 대한 인식 증가와 혁신 등으로 난소암 시장이 향후 고성장과 강력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컨설팅 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보고서를 보면, 미국, 일본, EU5 등 7개 제약시장에서 난소암 시장은 2018년 18억 달러에서 2028년 67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4.4% 성장할 전망이다.반면 다른 컨설팅업체인 R&M(Research And Markets)은 글로벌 난소암 시장은 연평균 7.02% 신장해 2024년 25억 달러 규모로 추정했다.난소암 시장의 주요 성장 드라이버들은 7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19.10.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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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산업 참여자들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안전성과 효능을 확립하는 실제 증거의 증가는 신경학적 지표에 대한 유전자 치료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보고서를 보면 현재 개발 중에 있는 39개 파이프라인 제품 중 45%는 아데노 관련 바이러스(AAV) 기반 전달 플랫폼이다.다른 13%는 렌티바이러스(Lentiviral)이다.현재 파이프라인 제품의 대다수가 임상 2상 개발에 있고 유전자 치료제들이 현재 평가되고 있는 가장 일반적 신경계 적응증은 파킨슨병, 통증,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병) 등이다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19.10.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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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에서 잇따른 메가M&A로 항암제 전문 기업의 판도변화가 도래하고 있다.로슈는 새롭게 통합된 BMS와 세엘진의 합병 회사에게 최대 항암제 업체의 지위를 상실할 처지에 놓여 있는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와 머크(MSD) 등은 급격한 항암제 매출로 순위 상승이 예상된다.리서치업체인 EP(EvaluatePharma)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항암제 분야에서 로슈의 장기 지배는 끝이 다가오고 있다.회사의 큰 항체 프랜차이즈의 대체는 물론 다른 분야에서 딜과 임상적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은 세분화되는 종양 시장에서 가장 큰 패배자라는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19.10.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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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제휴 등 딜은 바이오파마 산업의 혈액이고, 때론 예상에 미치지 못하지만 일부 후보는 숨은 보석이 되고 있다.딜을 통해 얻은 최상의 사례는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이다.MSD는 가파른 특허절벽에 떨어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2009년 쉐링-푸라우를 410억 달러에 인수할 때 임상에 진입하지 않은 키트루다를 파이프라인에 추가했다.MSD가 키트루다를 손에 넣었을 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이 성분은 이전 쉐링이 인수한 유럽 바이오텍 오가논이 개발했다.BMS의 라이벌 체크포인트 억제제 옵디보(O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19.10.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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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바티스가 나이 관련 습성 황반변성(wAMD) 치료제 비오뷰(Beovu, brolucizumab)를 미국 FDA에서 승인으로 관련 시장의 경쟁이 고조될 전망이다.투여 간격을 줄인 비오뷰의 승인은 리제너론과 로슈 모두에게 강력한 경쟁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비오뷰는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와 비교해 더 큰 유체 분해능을 제공하는 첫 FDA 승인 항VEGF이다.또한 비오뷰는 비절충 효능으로 3개월 로딩 후 즉시 3개월 투여 간격에 적합한 wAMD 환자를 유지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빈번한 주사는 환자들이 치료를
지구촌통신
고재구 기자
2019.10.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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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톱셀링 약품들이 경쟁 증가와 특허만료 때문에 매출이 줄어들고 있어 향후 글로벌 베스트셀링 약품의 순위변화가 예상된다.현재 글로벌 톱셀링 약품인 휴미라(Humira)는 바이오시밀러로부터 경쟁 압박으로 하락하는 반면 다른 약품이 넘버원 자리를 넘보고 있다.지속된 적응증 확대로 키투루다(Keytruda)가 휴미라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애브비의 휴미라는 작년 글로벌 매출은 약 200억 달러를 기록해, 부동의 글로벌 베트셀링 약품이었다.하지만 2023년까지, 휴미라는 미국에서 특허만료되고, 바이오시밀러 등 신제품들이 시장 점유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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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구 기자
2019.10.10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