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가 면역 약품과 미학 제품 등의 강력한 수요 3분기 성장을 드라이브했다.
회사는 3분기 매출은 144.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를 보고했다.
3분기, 면역 약품의 총매출은 67억 달러로 연간 15.3% 급증했다.
핵심 약품인 휴미라(Humira)는 연간 5.6% 증가한 54억 달러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매출은 46억 달러로 10.1% 증가했지만, 국제 매출은 바이오시밀러와 경쟁으로 14.6% 급감한 8.12억 달러를 등록했다.
새로운 면역 치료제 스카이리지(Skyrizi)와 린버크(Rinvoq) 매출은 각각 7.96억 달러(+83.3%), 4.53억 달러(+>100%)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스카이리지와 린버크의 매출은 각각 6.74억 달러, 3.78억 달러를 기록했다.
종양/혈액 분야의 매출은 18.7억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8.4% 증가했다.
J&J와 코마케팅하는, 임브루비카(Imbruvica)의 매출은, 미국에서 11억 달러로 0.9% 하락을 국제 매출 2.65억 달러로 5.7% 증가가 일부 상쇄해, 연간 0.3% 신장된 13.7억 달러를 기록했다.
로슈와 파트너십에 있는, 백혈병 치료제 벤클렉스타(Venclexta)의 매출은 4.92억 달러로 연간 40.1% 급등했다.
심미 포트폴리오 매출은 13억 달러로 연간 29.3% 급증했다.
보톡스 코스메틱(Botox cosmetic)의 매출은 5.45억 달러로 연간 38.5% 급등했고, 주베덤(Juvederm)은 3.54억 달러로 운영 기준으로 26.6% 증가했다.
신경과학 포트폴리오의 매출은 15.7억 달러로 연간 25.5% 급증했다.
보톡스 치료 매출은 연간 23.4% 급증한 6.4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브라이라(Vraylar)는 29% 급등한 4.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새로운 경구 편두통 치료제 업렐비(Ubrelvy)는 1.6억 달러의 매출을 등록했다.
안과 포트폴리오 매출은 8.7억 달러로 연간 3.8% 신장했다.
주요 제품인 레스타시스(Restasis)의 매출은 3.2억 달러로 연간 6.7% 증가했다.
마비렛(Mavyret)의 매출은 3.3% 증가한 4.26억 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