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가 올해 2분기 백신과 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의 더 높은 매출이 드라이브해 높은 성장을 했다.

회사는 2분기 총매출은 87.4억 유로(105.8억$)로 전년동기대비 6.5% 성장을 보고했다.

제약 매출은 듀피젠트와 다른 특수케어 약품 등의 강력한 실적으로 연간 11.9% 증가한 66.3억 유로를 기록했다.

주로 듀피젠트가 견인한 특수 케어 사업 매출은 30.8억 유로로 연간 14% 증가했다.

듀피젠트 매출은 44.9% 급증한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매출은 아토피 피부염에 지속된 성장과 천식과 만성 비부비동염에 신속한 활용으로 9.47억 유로로 연간 48.9%(CER) 급증했다.

반면, 오바지오(Aubagio) 매출은 미국에서 경쟁 증가로 연간 6.3% 감소한 4.94억 유로를 기록했다.

엘록테이트(Eloctate) 매출은 공급 협정 변경에 따른 미국 이외에서 침체로 1.44억 유로 연간 14.8% 떨어졌다.

당뇨 사업부 매출은 11억 유로로 3.5% 감소했다.

란투스(Lantus) 매출은 투제오(Toujeo)로 환자 전환과 바이오시밀러 경쟁으로 8.1% 감소한 6.37억 유로를 기록했다.

투제오 매출은 2.47억 달러로 연간 3.3% 증가했다.

종양 제품 매출은 사클리사(Sarclisa)와 리브타요(Libtayo)의 출시가 유럽에서 제브타나(Jevtana)의 제네릭 경쟁을 상쇄해, 연간 19.6% 급증한 2,26억 유로를 등록했다.

프랄런트(Praluent) 매출은 4800만 유로로 연간 34.2% 급락했다.

백신 사업은 미국에서 부스터와 수막염 백신접종 증가로 10.2% 증간 1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 매출은 11억 유로로 연간 6.3%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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