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가 항당뇨병제 포시가(Farxiga)를 심부전 치료에 미국에서 우선 검토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2형 당뇨병이 있거나 없는 감소된 박출률이 있는 성인의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혹은 심부전 악화의 감소에 포시가의 적응증 추가를 미국 FDA에 신청했다.포시가는 작년 10월 2형 당뇨병 환자의 심부전과 다른 심혈관 위험으로 입원 감소에 미국에서 승인된 SGLT2 억제제 계열에서 첫 약품이 됐다.
이런 승인은 포시가가 광범위한 당뇨 환자 집단에서 심부전으로 입원과 심혈관 사망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DECLARE-TIMI 58 임상시험의 결과를 근거로 했다.감소한 박출률이 있는 심부전 환자에 대한 임상인 DAPA-HF 연구에서 포시가는 표준요법을 추가했을 때 심혈관 사망이나 심부전 악화를 26% 감소한 것을 보였다.
승인될 경우, 포시가는 심부전 환자의 치료에 적응증을 가진 계열에서 첫 약품이 될 것이라고 AZ가 밝혔다,SGLT2 억제제 시장은 현재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의 자디앙(Jardiance)이 선두이다.
베링거와 릴리도 심부전에 자디앙을 평가하고 있다.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