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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진료과에 대해 전공의들의 기피 현상이 심회되고 있어, 의사 부족이 우려된다.이에 정부는 수가 개편 등 전공의의 유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정부가 전공의 지원율이 급감하고 대형병원 전공의 지원도 미달되는 소아청소년과 위기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가 개편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이용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전공의 모집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공의 모집정원(3159명) 대비 응시자(3527명) 지원율은 111.6%였지만, 인기있는 과목으로 편중됐다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10.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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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는 신기술 채택에 대해 상대적으로 반응이 느렸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업계의 획기적 변화에 촉매로 작용해, 대응과 적응이 매우 높아졌다.전체 공급망부터 의약품 생산, 임상시험에 이르기까지, 제약사들은 디지털로 움직이는 의료 분야를 만들기 위해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확고하게 자리잡은 많은 제약사들은 백신과 의약품을 생산 동안 공급망 관리를 재정립하고, 직장에서 안전을 관리하고, 정부의 명령을 따르고 있다.제약사들은 자동화, 디지털, 분석 도구의 사용 증가로 더 많은 환자 중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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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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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문간호사 업무범위를 다룬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가 종료되는 가운데 입법 절차를 저지하려는 의사단체와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간호단체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의사단체들은 전문간호사 업무가 확대되면 불법 의료를 조장해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면허체계를 왜곡해 결국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의사 단체는 의료인으로서 각 직역별 면허가 구분돼 있고, 이에 따른 의료행위가 의료법에 규정되어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세부조항에서 불명확한 업무 범위와 애매모호한 정의(지도에 따른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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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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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백신 접종을 시작해 60% 이상의 접종 완료율을 보인 이스라엘은 방역완화 이후 하루 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영국이나 미국도 재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위드코로나를 위해서는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백신으로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위중증으로 진행을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위드코로나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치밀한 코로나19 대응 체계는 물론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에 지원도 강화해야 한다.하지만,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대한 지원은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전봉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산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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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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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대유행 장기화로 일부 지역에서 위중증환자 병상 부족, 의료ㆍ간호인력에게도 과부하가 걸리는 등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이 약화되고 있다.이런 시국에 보건의료노조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 공공의료시설 확대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교대근무제 시행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일 총파업을 예고했다.간호인력의 파업이 현실화하면 의료체계 붕괴는 시간문제다.파업 참여 인원은 응급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등에서 일하는 필수 의료 인력을 제외한 약 3만9000명이다.더 큰 우려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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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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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면역을 달성하기 위해 충분한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한 후 고위험군에게 코로나19 부스터 샷을 투여할 수 있다.현재로서는 전 국민의 접종을 완료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집단 보호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장기적으로 부스터 샷이 필요할 수 있다.집단면역 후 부스터 샷이 보건 어젠다가 될 수 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보호가 약화되고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종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감염이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들에게 추가 접종의 필요성은 최근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미국은 이미 9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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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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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한갈 이상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지금의 거리두기를 앞으로 2주 더 연장하면서 식당·카페의 경우, 4단계 지역에서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까지로 단축했다.대신 백신접종자 2명이 포함될 경우 저녁 6시 이후 4명까지 모임을 허용했다.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른 조치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소상공인 불만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영업자들은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8.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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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확진자가 2000명을 돌파하는 등 공중보건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수도권에서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이 5주에 접어드는 데도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등 정부 방역 대책에 대한 국민들의 회의와 불안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외부 요인 때문이라 해도 안정적 백신 수급에 실패해 접종 일정이 수시로 바뀌는 등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다.백신 수급에 실패했음에도 이를 솔직히 인정하지 않고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당국의 말은 이미 믿어지지 않고 있다.특히 백신 접종 간격을 고무줄 늘이듯이 들쭉날쭉하는 정책으로 더욱 신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8.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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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간호보조인력(PA)의 자격을 인정하는 규칙의 개정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는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법률에서 보건복지부령에 위임한 전문간호사 업무범위를 규정하고, 전문간호사 교육기관의 지정 및 평가 등 질 관리 업무를 전문성을 가진 관계 기관에 위탁하기 위해 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였다.그러나 의료계에서는 갑작스런 개정안에 대해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의료계는 의료법에 정의된 간호사의 업무 중 ‘의사, 치과의사, 한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8.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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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발전된 헬스케어 시스템의 등장으로, 제약업계는 결과 기반 환자 진료 제공업체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기존의 헬스케어 시스템은 환자의 유전체학, 행동 및 환경 요소에 주로 기반을 둔 의료 중재에 항상 초점을 맞춰 왔다.현재 전자 의료 기록(EMR), 의료 보험 청구, 제품과 헬스케어 기기 등 다양한 재원에서 유래한 실제 데이터에 대해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이러한 데이터들은 제품 주기에 가치를 추가하는 중요한 실제증거 연구를 창출하고 있다.이러한 데이터 세트의 이해로, 제약사들은 임상 연구를 보완하는 효과적인 실제증거 응용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8.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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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휴가철을 맞아 특히 어린이들의 알레르기 질환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40% 이상의 어린이들이 알레르기를 앓고 있기 때문에 부모들은 알레르기에 대처하기 위해 그들의 인식과 과학 지식을 높여야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건조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알레르겐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름철 어린이 알레르기의 발생률이 높다.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4가지 일반적 증상인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증, 코막힘 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않으면 천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정상 생활과 학습을 방해하는 합병증으로 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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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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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지속하는 악화일로에 있다.지방까지 사적 모임이 4명 이하로 제한되는 강력한 방역 조치가 시행됐다.특히 델타 변종 등 감염 위험이 몇 배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향후 방역 대책도 비상이 걸렸다.집합금지 강화 등 거리 두기 단계 상향으로 감내해야 할 사회적 고통의 무게도 더 무거워졌다.확진자 증가세는 일상생활 통제 강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물론 오락가락하는 정부 방침에 대한 불만이 높지만, 정부는 정치 방역을 지속하고 있다.최근 민노총의 집회를 보수와 진보의 편가르기, 뒷북 조치란 비난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7.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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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자주 쓰지는 않는, 그래서 궁색한 기자수첩 중 메디팜스투데이에서 마지막으로 올리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지금 최대 현안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한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저는 이제 29개월에 들어선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늦맘)이자, 직장맘입니다. 코로나19가 저에게 준 유일한 혜택이 있다면 바로 재택일 것입니다. 아이는 덕분에 오전 등원과 오후 하원 전후로 엄마와 함께 할 수 있게 됐으니까요. 덕분에 집에서 일을 할 수 있게된 엄마에게도 나름 고충이 있습니다. 취재원은 만나야 하니 '집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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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21.07.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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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2일부터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의 시행에 들어갔다.이는 사실상 6시 이후 집합을 금지하는 통행금지 수준이나 마찬가지다.이는 정부의 정치 방역이 불러온 참사라 할 수 있다.작년 초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거리두기의 최대 조치이다.기존 거리두기 기준으로 보더라도 3단계를 건너 뛴 4단계 조치로 인간관계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다.그 동안 자하자찬했던 K 방역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과연 이번 조치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는 현실에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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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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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 8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정부는 이달부터 거리두기 규정을 완화하려 했지만, 델타변이의 확산으로 계획을 철회했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 후반이었던 지난 3일 민노총은 서울 종로 일대에서 8000여 명이 모인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상황에서 정부의 강력한 금지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의도로 공지했던 장소를 기습적으로 종로로 옮겼다.하지만 정부의 대응은 보수 단체 집회 때와 전혀 달랐다.작년 8‧15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 때는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은 ‘살인자’라는 극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7.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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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월부터 거리 두기 단계를 완화했다.수도권은 8인 이하 모임과 식당 및 카페의 밤 12시까지 영업이 허용되는 2단계를 적용하되 2주간은 6명까지만 허용하는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비수도권은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이 없는 1단계를 적용하되 충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2주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8인까지의 모임만 허용하기로 했다.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거리 두기 규제를 완화한 것은 경계심이 느즌해질까 우려된다.1차 접종률이 약 30%인 단계에서 1차 접종자의 실외 마스크 쓰기 의무를 해제한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6.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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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 전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은 백신 개발에 판도변화를 초래했다.10개월 만에 출시된 코로나19 백신 이전까지는 최단기간 개발된 백신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예방이었다.머크(MSD)가 1963년 개발을 시작해 4년 후인 1967년에 승인을 받았다.이에 비해, 코로나19 백신은 팬데믹 후 10개월 만에 승인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코로나19 위기는 백신 개발 업체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그 동안 제약사들은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백신 개발을 포기하거나 등한시 했지만,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이 제약사의 관심을 바꾸게 했다.코로나1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6.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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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오락가락하는 규정으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처음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됐을 때, 백신 부족을 우려해 접종 간격을 연장했다.또한 최근에는 1회 접종하는 J&J의 백신은 기한 만료로 폐기 위기에 몰리자 유통기한을 1개월 이상 늘렸다.특히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희귀 혈전 부작용 보고가 잇따르자, 접종 연령을 제한하고 있다.접합한 접종 연령대는 아직도 논란 중에 있다.유럽의약품청(EMA)은 60세 이상에 대해 백신 접종을 피할 것을 권고할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와 독일 등 일부 국가들은 AZ 백신 대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6.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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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세율을 인하하는 감세 및 일자리법(Tax Cuts and Jobs Act : TCJA)에 서명했다.옥스팜(Oxfam)의 보고서에 따르면, J&J, 머크(MSD), 화이자, 애보트 등 빅 파마는 2018년 세율 인하로 총 17억 달러의 혜택을 받았고, 현재 TCJA가 미국 법인세 개편에 편입되면서 연간 약 70억 달러 세 부담이 줄었다.모든 이런 추가 자금 확보로, 미국의 대형 제약사가 R&D에 투자와 약가 인하의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하지만, 옥스팜의 보고서를 보면,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6.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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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가 의사의 지도에서 벗어나 의뢰 또는 처방에 따라 업무를 수행토록 하는 내용의 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개정안은 의료기사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협력적 관계를 조성하고 의료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데 기여하고 지역사회에서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환경에서 의료기사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노인 등에 대한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제안이유를 설명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의사의 지도 없이 의료기사가 단독으로 업무를 수행하다 응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이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1.05.3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