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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3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동화 혈액응고 검사 장비인 cobas coagulation analyzer t series(이하 cobas t series)의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혈액응고 검사는 혈우병과 같은 유전적 또는 후천적 결함으로 인해 조절되지 않는 출혈 및 응고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다.다양한 분야에 혈액응고 검사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검사가 수술 전 검사 및 항응고 약물 치료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때문에 높은 정확도가 요구됨에도 혈액응고 검사의 준비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4.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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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의 원년으로 삼으려 한다. 그 시작은 바로 사용운동이다. 모든 한의원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실시해 달라.”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이 대의원 총회에서 4월부터 급여화가 적용된 추나 요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첩약과 한약재의 급여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하며 이같이 주문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31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 6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최혁용 회장은 “4월부터 급여가 적용되는 추나요법은 구조를 변경하는 의학으로 환자의 구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3.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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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를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의 모든 한의의료기관에 배포했다.포스터에는 ▲‘근골격계 질환에 효과적인 추나요법 시술의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의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가까운 한의원, 한방병원에서 추나요법을 통해 근육통과 관절통, 척추질환 등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추나요법에 대한 설명,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기준과 시술 유형별 본인부담률 안내와 같은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 내용이 담겨있다.한의사협회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를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3.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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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와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원색적인 표현으로 한의약과 한의사의 명예를 훼손한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 상임대표 3인 이수섭, 박병호, 이동규 등을 모욕죄로 고소하고, 향후 이 같은 행위가 재발될 경우 강력한 법적처벌을 받게 될 것임을 경고했다.또한 대한한의사협회는 온라인에서 이른바 ‘가짜뉴스’를 유통시켜 한의약과 한의사에 대한 대국민 신뢰를 실추시키는 사람이나 단체를 발본색원해 최고수위의 대응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앞서 전의총은 지난 3월 21일 ‘남의 잔칫집(간호조무사협회 정기대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3.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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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온열 조사가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어깨 및 팔꿈치 통증을 완화하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스포츠과학연구소 포티움(이하 포티움)과 공동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특히 이번 연구 논문은 준정부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orea Citation Index, KCI)에 등재된 한국체육과학회지에 실려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번 공동 연구 결과는 필립스가 포티움-대한장애인스키협회와
의료기기/한방
편집부
2019.03.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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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은 감사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코센의 감사보고서 제출 예정일은 주주총회 1주일 전인 21일까지다. 코센의 경우, 자회사 가치 평가가 조금 늦어지고 있어, 감사보고서 제출이 차주로 미뤄질 예정이다.코센 관계자는 “투자회사에 대한 가치평가 관련 자료가 다소 늦게 제공되어 감사보고서 제출이 조금 연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 외에 특별한 문제는 없으며 감사보고서가 수령되는 즉시 공시하겠다”고 말했다.스테인리스 강관 전문
의료기기/한방
조정희 기자
2019.03.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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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원장 김병기 교수)에 소재한 바이오기업 칸젠(대표 박태규)이 보툴리눔(보톡스) 균주를 추가 발견해 질병관리본부에 정식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칸젠은 국내 유명 산 정상의 눈 속 토양에서 채취한 각각 다른 검체에서 2종의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했다.관계기관의 검증과 현장 실사를 마치고 최근 보툴리눔 균주에 대한 관리번호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부여받았다.칸젠은 설산에서 토양을 채취한 뒤 △균분리 △균주의 성상 △PCR(중합효소연쇄반응) △16s rRNA(리보솜리보핵산) △웨스턴 블록 등 균주동정 실험을 거쳤다.
의료기기/한방
조정희 기자
2019.03.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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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아직도 추진되지 않고 있는 국립암센터 내 한의과 설치와 암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의료기관내 한의진료 확대 및 한양방 협진체계 강화를 촉구했다.보건복지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환자 수는 2016년 22만9000명을 기록했으며, 실제로 암이 40대 이상 성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의사협회에서는 암환자 치료와 회복에 효과가 있는 한의약을 국가적인 차원에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3.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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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앞두고 의료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양산이다.최근 추나요법 급여화와 관련해 양의계는 이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주장하고 있으며,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추나 급여화로 인해 한의자동차보험 진료비가 급증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이 같은 주장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는 추나 급여화에 대한 흠집내기와 불필요한 걱정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앞두고 이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이나 악의적인 폄훼, 불확실한 추측성 목소리가 나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3.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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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힐세리온(대표 류정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5개 투자기관들로부터 48억원의 신규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힐세리온은 ‘세계 최초 초소형 스마트 초음파진단기’인 ‘소논(Sonon)’을 2014년에 개발해 세계시장을 공략 중이다.이번 투자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5억원을 투자한 것을 비롯해 인터베스트, HB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현대기술투자, 한국임팩트금융 등 5개 투자기관들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방식으로 43억원을 힐세리온에 투자했다.2012년 창업
의료기기/한방
편집부
2019.03.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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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가 故 김필건 회장 추도식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한의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등 국민건강증진과 한의계 발전 위해 헌신해 온 고인의 뜻 기렸다.대한한의사협회 41대, 42대 회장을 역임한 故 김필건 회장의 추도식이 11일 오전, 한의협 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추도 묵념과 방대건 수석부회장의 고인 약력과 업적보고, 최혁용 회장 추도사, 직원대표 추도사 순으로 진행된 이 날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투쟁과 한약제제 상한금액 현실화, 한의 노인외래정액제 개선과 추나요법 급여화를 위한 시범사업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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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신임총독에게 애국의 폭탄을 투척한 독립운동가이자 한의사인 ‘왈우(曰愚) 강우규 의사’가 의거 100주년을 맞아 호국인물로 선정됐다.대한한의사협회는 6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강우규 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보건의료계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한의사가 역할과 영역에서 제한 없이 포괄적 의사로서 본연의 모습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강우규 의사는 어린 시절부터 한의학을 공부해 한의사로 활동했으며, 뛰어난 의술로 30대 초반에 상당한 재산을 모았다.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3.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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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가 남북 간 보건의료분야의 교류 재개를 위해 ‘남북 전통의학협력센터 건립’과 ‘한약재 재배 및 고려약 생산’ 등의 공동 추진을 제안했다.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8일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석현 의원(이하 더불어 민주당)과 송영길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과 기동민 의원이 공동주최한 ‘남북보건의료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통해 한의협의 통일 관련 활동계획과 보건의료분야 제안내용을 밝혔다.최혁용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2.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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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지난해 1326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외형면에서 성장세를 구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마이너스를 지속해 온도차를 보였다.코오롱생명과학의 매출액은 지난 1년 사이 145억원이 증가하며 선전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4%를 기록하며 246억원대 적자를 나타냈다.지난해 기준으로 볼 때 1년새 영업이익이 190억원 증발한 샘이다.순이익도 전년 대비 514% 하락하며 1년 사이 22억원이 하락한 26억원대 적자를 냈다.코오롱생명과학의 자산은 지난해 6448억원으로 2017년 7167억원에 비해 719억원이 감소했다.부
의료기기/한방
문윤희 기자
2019.02.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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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설연휴 기간에 유명을 달리한 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명복을 빌며, 응급치료 면책범위 확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의협은 11일 논평을 통해 “故 윤한덕 센터장의 숭고한 뜻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바라며, 정부당국에 한의사와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 모든 의료인 직역이 응급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그에 대한 면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한의협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명보호를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2.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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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약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윤곽이 공개됨에 따라 한의협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을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 한의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해온 ‘첩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연구’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급여 후보 질환을 상위 6개 또는 12개 질환으로 제안하며, 전국의 모든 한의병의원에서실시하는 방안을 우선 적용한다.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2.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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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이 협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마련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회장은 31일 회원들에게 전하는 설날 인사를 통해 "지난해 의료기기산업계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기기 규제혁신과 산업 육성’이라는 크나큰 두 가지 정책 기조를 성장의 기회로 삼고자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면서 "올해는 협회 설립 20주년이 되는 해로, 의료기기산업의 도전과 응전의 길을 재확인하고 미래에 대
의료기기/한방
문윤희 기자
2019.01.3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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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국내의료인공지능 솔루션기업인 루닛(대표 서범석), 뷰노(대표 이예하)와 헬스케어 AI 연구개발 및 국내외 의료기관 임상 상용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필립스는 헬스케어 AI 개방형 리서치 플랫폼인 인텔리스페이스디스커버리(IntelliSpace Discovery)를 제공하고 있다. 이플랫폼은 전문 의료진뿐만 아니라 루닛과 뷰노 같은 헬스케어 AI 솔루션업체가 학습용 데이터 준비단계에서부터 임상적 검증 및 병원 내 실제 임상 환경 도입까지 전 방위적인 AI 개발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의료기기/한방
이소영 기자
2019.01.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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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수면 및 호흡기 질환 케어 사업 포트폴리오와 전략을 공개하면서 '헬스케어 테크놀러지' 회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수면 및 호흡기케어 사업’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23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필립스코리아 '수면 및 호흡기케어 사업 기자간담회'에서 줄리안 조 제너럴 매니저는 " 수면의 진단에서 치료까지, 호흡기 역시 대표적인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질환 진단과 치료까지 체계적인 홈케어 솔루션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해결책을 찾아가고
의료기기/한방
문윤희 기자
2019.01.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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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 물리력을 동원할 수 있다고 발언해 주목된다.한의대 학생, 한의사, 한의사 가족 등 한의계와 연계된 조직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을 전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한약제제 독점적 사용에서 벗어나 제제한정 의약분업츨 추진해 한의약 기반 의약품 처방 비율을 높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약사회와 협력을 추진을 들었다.의료일원화 필요성을 강조하게 된 배경에는 "내가 회장이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한의계 내부
의료기기/한방
문윤희 기자
2019.01.18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