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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우경 인제대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2012.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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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심승철 을지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2012.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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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성열 순천향대 천안병원 피부과
2012.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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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혜원 한림의대 피부과학교실
2012.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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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클리닉저널
2012.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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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건국대학교병원 제공
2012.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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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임진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다. 흑룡해에 태어난 아이들은 좋은 기운을 받아 나라의 재목으로 성장한다고 알려져, 결혼한 부부들은 임신을 위해, 예비 부부들은 흑룡해에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다음달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 김미나(31세)씨. 결혼식 준비는 물론 임신을 위해 김씨는 12월부터 엽산을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1.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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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 1위인 뇌졸중은 전조증상이나 대처법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은 질환이다. 최근 국내 한 병원의 연구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국민 중 38%가 뇌졸중 증상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뇌졸중 인식 향상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뇌졸중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각 단계별로 뇌졸중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뇌졸중 단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1.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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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 신년교례회다 뭐다 해서 각종 모임에 참석하면서 묘한 내 마음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가 있었다. 모임이 있기 전 그 모임에서 만날 지우와 동문들과 벌어질 상황에 대해 어떤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를 갖고 참석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 모임이 끝나고 귀가를 할 때면 뿌듯한 마음 보다는 늘 미묘한 허탈감에 빠지는 경우가 더 많다. 모이고 흩어지는 일이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2.01.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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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어 다짐하는 결심 중 하나는 운동이다. 공원에서 가볍게 걷기서부터 수영, 테니스 등 스포츠를 배우겠다는 다짐들로 새해목표를 세우지만 대부분 길게 가지는 못한다. 이럴 때 작심삼일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운동을 하려던 결심이 흔히 며칠 못 가 무너지는 것이 특별히 의지가 약해서는 아니다. 다만 몸이 감당할 만큼 피로가 누적되어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경우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2.01.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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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계는, 글로벌화의 가속, 아시아 시장의 확대, 제네릭약 시장의 확대 등 사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진전, 질병 메커니즘의 심화·고도화, 개발비의 상승이 더욱 더 진행되고 있고 혁신적인 고가 브랜드와 저가 제네릭 의약품의 양극화가 보다 뚜렷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제약 기업은 글로벌 메가파마, 스페셜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2.01.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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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하느님의 규칙을 무시하고 뱀과 일요일에 플레이를 했다. 뱀은 한 발 더 나아가 내기를 하자고 아담을 자극했다. “그냥 치는 건 심심하지요. 뭔가 내기를 하면 재미가 달라질 거예요.” 아담은 난감해 했다. 대체 뭘 내기 하지? 돈도 없는 때고, 먹을 것도 풍족한 창세기라 내기를 할 게 없었다. 뱀은 말했다. 진 쪽이 이긴 쪽의 발
오피니언
이기윤
2012.01.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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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향백리(花香白里)요, 주향천리(酒香千里)” 이 말의 뜻은 ‘꽃향기는 백리요, 술 향기는 천리를 간다.’는 것. 흔히 꽃 보다 술 한 잔이 더 생각나는 시끌시끌한 연말도 이제 다 지나갔다. 돌이켜보면 어느 핸들 그렇지 않은 해가 있을까마는 신묘년 토끼띠인 지난해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해인 것 같다. 국내외를 불문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2.01.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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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아담은 하와와 함께 에덴동산의 연못가에 앉아 밝은 햇살을 즐기고 있었다. 에덴CC 13홀 근처였다. 그는 에덴 클럽의 멤버가 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담은 거인들을 생각했다. 용사들이 에덴클럽의 멤버가 되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담이 생각한 거인들 이야기는 창세기 6장 4절에 나온다. …당시에
오피니언
이기윤
2012.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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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격동의 한해가 될 전망이다. 제약산업은 재정 위기와 건강보험 재정 절감 등으로 지속적인 약가 인하에 대한 불길한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0년 이상 지속될 한 파장으로 2012년은 전세계에서 7700만 명 이상의 베이비 부머 세대의 중심이 65세에 이르게 된다. 이는 의료 서비스와 기기, 의약품의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다. 헬스케어 비용이 소비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2.01.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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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흑룡의 해가 밝았다. 지난해의 모든 슬픔과 문제를 털어내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2012년은 보다 건강한 생활을 누리기를 소원해 본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년 결심으로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선택한 사람이 절반을 넘었다. 그 뒤를 이어 더 많은 운동, 체중 감량, 미래에 대한 희망, 친구 및 가족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 종교 충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1.12.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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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묘년이 저물고 있다. 보건의료계의 2011년은 ‘리베이트 쌍벌제’시행, ‘약가인하’ 조치 등 핵 폭탄급 사건 등으로 인해 그 어느해 보다도 ‘多事多難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의료계는 리베이트 쌍벌제로 좌불안석이었다. 제약 및 도매업계에도 큰 파장을 일으킨 리베이트 쌍벌제는 언제
사설칼럼ㆍ기자수첩
편집부
2011.12.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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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코끼리, 닭’. 이 세 단어를 보면 연상되는 것은? 바로 종아리다. 발목이 없는 일자형 다리, 지나치게 두꺼운 다리, 근육이 발달해 ‘알통’이 튀어나온 다리 등을 빗대 이렇게 놀리곤 했다. 이런 종아리를 가진 여성들은 치마 입기도 스스로 부담스럽고, 요즘처럼 다리 라인을 드러내는 레깅스나 스키니 바지를 입
알쏭달쏭 건강상식
문윤희 기자
2011.12.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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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의 적, ‘추위’의 계절이다. 날씨가 추우면 연골이 쉽게 딱딱해져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몸에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혈액순환 등의 일부 신체 기능이 저하된다. 관절 주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 때문에 관절염 환자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1.12.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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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각박해지는 세태와는 달리 구세군 자선냄비에 역대 최고액인 47억 원이 모금 됐다. 이는 지난해 42억1500만원에 비해 5억 원이나 증가 된 모금액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주위에는 기부 천사로 불리는 가수 김장훈 씨나 얼마 전 고인이 된 김우수 씨처럼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이 같은
안호원의 목요단상
안호원
2011.12.29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