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흑룡의 해가 밝았다.

지난해의 모든 슬픔과 문제를 털어내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2012년은 보다 건강한 생활을 누리기를 소원해 본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년 결심으로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선택한 사람이 절반을 넘었다.

그 뒤를 이어 더 많은 운동, 체중 감량, 미래에 대한 희망, 친구 및 가족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 종교 충실, 새로운 것을 배우기, 봉사활동 등이었다.

보험약가 인하, 선택의원제, 의약품 재분류, OTC 슈퍼 판매, 한미 FTA로 인한 허가와 특허 연동 등 의약계에 많은 어두움 터널이 앞을 가로 막고 있지만 그 끝에는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

2012년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되기를 바란다.

도전하는 자만이 성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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