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를 활용한 신약개발은 전통적 신약개발과 달리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적 추세로 자리잡았고, 국내 제약업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3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AI 신약개발 지원센터(이하 AI센터)'를 개소하고, 지난 5월 1일자로 한국IBM 왓슨&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상무를 역임한 바 있는 주철휘 공학박사를 부센터장으로 임명했다.주 부센터장은 최근 메디팜스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AI센터를 '개방형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대표 요시이나리히코)는 지난 4월 3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 관리본부, 개발본부, 영업본부, 생산본부와 경영관리 부를 두고 있다. 특히 다국적사에서는 흔하지 않은 생산본부를 국내에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대표적인 약물로는 혈관확장제 에글란딘주(성분명 알프로스타딜)와 협심증치료제 헤르벤(성분명 딜티아젬염산염), 급성기 뇌혈전증치료제 노바스탄하이주(성분명 아가트로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치료제 라디컷주(성분명 에다라본)를 판매하고 있다. 주력품목인 에글란딘은 국내 생산본부에서 직접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