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노바백스 등 하나 이상 변종 차단 연구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계속 발달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생존자에게 발전된 자연 면역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백신 개발을 위해 경주하고 있다.

모더나, 노바백스, 옥스퍼드 대학, 화이자 등은 하나 이상의 바이러스 변종을 타깃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인된 변이를 표적으로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모더나는 변이 초점 백신을 현재 사용 중인 회사의 백신과 결합하는 후보를 추구하고 있다.

회사는 진행 중인 2상 임상 연구의 수정에서 촉진제 백신 후보의 잠재적 필요성을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된 수정된 코로나19 백신을 첫 번째 환자에게 투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mRNA-1273.351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B.1.351의 안정된 스파이크 단백질을 결합하기 위해 암호화한다.

mRNA-1273.211은 모더나의 승인 백신인 mRNA-1273 복합한 다가 백신 후보이다.

코로나19 백신을 최종단계 연구에서 평가하고 있는 노바백스는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확인된 변이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의 오리지널 버전을 타깃으로 2가 백신을 올해 중반기에 테스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파트너인 옥스퍼드 대학은 브라질과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확인된 변이를 목표로 하는 것을 포함하는 다가 접근법을 추구하고 있고, 임상시험은 여름에 사용할 수 있게 이번 봄에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J&J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되는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항원을 준비하고 있다.

화이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변이를 타깃으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실험실 연구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이 브라질에서 발견된 변이를 중화시킨 것을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했다.

CEPI(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는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백신 후보를 개발하는 업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 VBI 백신, SK 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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