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후보가 선거 마무리 과정에서 후보자간의 화합을 제안하면서 회원들의 투표 독려에도 나섰다.

한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운동 마무리 소감으로 이제 모든 후보가 회원을 위해 대화합으로 함께 뭉치자"고 전했다.

그는 "회원을 위한 약사회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후보들이 주장한 선거공약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여 추운 날씨만큼 얼어붙은 약국경영의 활성화와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확대하여 회원들의 민생을 돌보아야 한다"면서 "선거운동기간 동안 문자와 전화로 불편을 끼치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회원들을 향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는 회원들의 염원인 깨끗하고, 소통하고, 일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한 외침이였음을 양해해 달라"면서 "선거운동 동안 회원들이 들려준 여러가지 바람과 조언들은 약사회가 거듭나 반드시 회원들께 돌려달라는 희망이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모든 후보들은 회원들이 의지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서로 화합하고 단결된 모습을 보여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회원들이 즐겁게 투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격려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동주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미 투표에 참여한 회원들의 관심있는 권리 행사는 새로운 약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시발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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