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사용 급증 조사 확대…마케팅 행위 조사

미국 FDA가 지난주 마케팅 행위 조사의 일환으로 전자담배메이커인 줄(JUUL)에서 수천페이지의 문서를 압수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줄은 전자 담배 시장의 73%를 지배하고 있고 10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FDA의 조사대상이 됐다.

지난 줄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조사는 FDA가 젊은 사람의 전자 담배 감소 추진 계획을 60일까지 제출하라고 지식한 후 수주 만에 있었다.

이는 비평가들이 청소년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도록 부추긴다고 말하는 향이 나는 니코틴 액체를 금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FDA가 밝혔다.

미 CDC(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작년에 지난 30일 동안 전자담배를 사용한 미국 고등학생 수는 약 75% 급등했다.

이는 약 300만 명의 고등학생(20%)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CNBC에 따르면 최신 조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보원은 확인되지 않았고 올해 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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