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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산모 5명 중 1명이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일 정도로 출산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와 결혼 기피 현상으로 결혼이 늦어지고 있고, 결혼을 하더라도 부부의 경제적 안정과 자기 계발 등을 이유로 출산을 미루면서 나타난 결과다.임신이 늦어지다 보니 막상 아이를 가지려 할 때 난임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이로 인해 만혼 부부 또는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 여성에서 난임 예방을 위한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중 하나가 바로 가임력 보존 치료다. 가임력 보존 치료는 가임력이 손상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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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2.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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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울거나 칭얼대면 아이를 토닥이거나 품에 안고 흔들며 달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둥가둥가’로 인한 뇌출혈(경막하 출혈)로 사망한 일이 있었다. 울고 보채는 아기를 달래느라 흔든 것이 이유였다.이것을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이라 하는데, 가벼운 뇌손상은 며칠 안에 자연 회복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이 질환으로 매년 1,300명의 아기가 사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몇 년 전 일본에서는 8시간 동안 차량에 탑승한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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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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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꼽힌다. 설날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내려가 가족을 만나고, 덕담을 나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해 목표를 다지는 시간이기도 하다.게다가 올해에는 대체 휴일까지 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느 때보다 긴 연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긴 연휴 동안 장시간의 운전이나 여행, 과음 등 생활 리듬의 변화는 자칫 건강에 무리를 준다. 또한 연휴가 끝난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장거리 여행,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는 도로가 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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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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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누구는 인류의 축복으로 여기는 반면, 어느 한쪽에서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양측 다 일리는 있지만, 건강을 기본으로 할 때만이 진정 행복 100세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건강에 대한 우려 중 가장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점이 바로 고령에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성 골절이다.골절로 거동이 불편해 지면 사망률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가족의 돌봄 등에 의한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초고속 고령화 시대를 맞아 골절의 문제가 미래의 큰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 선제적 대응으로 국가 차원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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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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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제 때 치료해야 후유증 낮아올 겨울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 감상 중에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사람들이 넘어져 아파하는 장면도 함께 들어온다. 낙상을 겪은 후 특히 주의해야하는 것은 부상이다.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을 짚거나 엉덩방아를 찧는 과정에서 손목, 고관절 등이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전영수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넘어졌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골절되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골밀도가 낮아지는 60대 이상은 골절 확률이 크다”며 “낙상 후 골절을 제때 치료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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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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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우리는 흔히 ‘입병이 생겼다, 입안이 헐었다’라는 말을 쓰곤 한다. 입병이란 정확히는 구내염이라 하여 잇몸, 혀, 볼 점막, 입술 안쪽 등 구강 내 모든 연조직에 생길 수 있는 염증성 병변을 말한다. 대개는 하얗게 움푹 파이는 모양으로 나타난다.구내염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피곤해서 입병이 났다고 이야기 할 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구내염은 아프타성 구내염이다.몇 개의 궤양이 입 안 곳곳에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워낙 재발을 잘한다. 바이러스성 구내염은 입술 가장자리를 부르트게 하는 바이러스인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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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박관수 교수
2017.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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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픔, 다시 말해 ‘복통’은 병의 전조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아마 ‘아프다’는 말과 함께 가장 많이 언급하는 신체 부위가 ‘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그러나 복부 자체가 위, 장, 간 등의 여러 기관이 모인 부위이기 때문에, 어느 부위가 어떻게 아픈지를 정확히 파악한 후 대처해야 한다.을지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지웅 교수(사진)의 도움말로 복통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복부 전체가 쥐어짜는 듯한 통증복통은 여러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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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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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도 손발이 차가워 고민인 직장인 이 모씨(50세)는 겨울이 두렵다. 특히 겨울에는 아프기까지 한데, 악수라도 하게 되면 통증 때문에 상대방이 깜짝 놀랄 정도로 움찔해서 대인관계까지 꺼려질 정도다.이렇게 겨울철에는 손발이 차가워 고생하는 사람들, ‘수족냉증’ 환자가 많다. 날씨가 추우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건 당연하지만, 수족냉증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추위를 느끼지 않는 온도에서도 손발에 심한 차가움이나 시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증상은 추울 때 더 심해져서 때로는 통증까지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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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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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것이 약이다’는 이제 옛말, ‘참으면 병이 된다’라는 말이 더 와 닿는 요즘이다. 참으면 병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통증인데, 통증은 우리 몸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알리는 일종의 ‘경고’이기 때문이다. 최근 타이레놀은 진통제 복용 시기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온라인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goo.gl/lORVJ2)에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 영상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와 닭으로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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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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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에게 메니에르병은 처음 들어보거나 잘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질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에는 약 12만여 명이 넘는 환자가 메니에르병(질병코드, H810)으로 진료를 봤으며, 2010년에는 약 7만6천 명이던 환자가 5년 만에 36.6%나 증가한 것을 미루어볼 때 앞으로도 환자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메니에르병은 귀의 달팽이관 안에 있는 내림프액이라는 액체의 생성과 흡수과정에 이상이 생겨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서 생기는 질환이다. 내림프의 압력이 증가하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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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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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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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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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에게 메니에르병은 처음 들어보거나 잘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질환일지도 모른다.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에는 약 12만여 명이 넘는 환자가 메니에르병(질병코드, H810)으로 진료를 봤으며, 2010년에는 약 7만6천 명이던 환자가 5년 만에 36.6%나 증가한 것을 미루어볼 때 앞으로도 환자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메니에르병은 귀의 달팽이관 안에 있는 내림프액이라는 액체의 생성과 흡수과정에 이상이 생겨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서 생기는 질환이다.내림프의 압력이 증가하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세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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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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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영하의 추운 날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평소에는 괜찮다가 겨울철만 되면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대표적인 겨울철 피부질환 중 하나인 피부건조증의 주요증상으로 기존에 건선, 아토피 등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피부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다.날씨가 쌀쌀해지는 10월부터 환자의 수가 점점 늘면서 실내 난방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12월과 1월경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전지현 고대 구로병원 피부과 교수는 “건조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거나 간지럽다고 계속해서 긁을 경우 이차적으로 피부염으로 진행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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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기자
2017.01.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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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김씨는 성조숙증 진단을 받은 친구의 딸 이야기를 듣고 초등학교 2학년 딸인 딸아이가 걱정됐다. 최근 딸이 부쩍 살이 찌고 가슴이 도드라지는 등 2차 성징이 의심되었기 때문이다.아직 초경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성조숙증을 정확히 진단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성호르몬 정밀검사와 성장판 검사를 받고 성조숙증으로 진단받았다. 키가 또래보다 월등히 크다면 성조숙증 의심해봐야사춘기 증상이 여자 아이 8세 이전, 남자 아이 9세 이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을 의심해야 한다. 성조숙증인 아이는 뼈 나이가 또래보다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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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1.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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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서 2.4%로 다른 암에 비해 발생빈도가 낮은 편이지만 조기진단이 어렵고 주변 장기나 림프절로 쉽게 전이돼 평균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다.국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0%에 미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식생활습관의 서구화와 흡연으로 인해 췌장암의 발생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췌장암의 생존율이 낮은 만큼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조기진단이 어려운 이유는 췌장암의 발생기전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기 때문이다.췌장이 복부 깊숙이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져 있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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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기자
2017.01.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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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위 때문에 하루 종일 집에서 가만히 앉아 일과를 보내는 노인들이 많다.하지만 노인들에게 많이 생기는 관절염은 추운 겨울에 악화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관절 기능 보존에 힘써야 한다.추운 겨울이라고 꼼짝 않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관절에 좋지 않으므로 몸의 보온을 유지한 상태로 천천히 산책을 하거나 실내에서도 수시로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실내 자전거타기와 수영 등이 겨울철 관절강화 운동으로 적당하며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버티며 근력을 키우는 등척성 운동도 많은 도움이 된다.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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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기자
2017.01.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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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치질이라고 부르는 ‘치핵’은 남녀 모두가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 중 하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질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09년 62만9000명에서 2014년 65만6000명으로 증가했다.하지만 치질은 다른 사람에게, 심지어는 병원에 와서도 내색하기 곤란한 질병이기도 하다. 그래서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인구의 약 50% 정도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치질로 인한 통증과 출혈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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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12.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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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의 직장인 최 씨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해 보자는 각종 모임과 회식자리를 알리는 메시지들이 끊임없이 들어온다.예전 같으면 기대감에 어떤 모임에 갈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겠지만 요즘 들어선 모임 참석 자체가 부담스럽고 곤란하기까지 하다.왜냐하면 모임 후 어김없이 찾아오는 피로감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까지 왔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건강검진도 받아봤는데 특별한 이상소견은 없었다. 갱년기 증상이 온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서는 정신이 멍했다.중년 남성의 피로 현상을 그저 흔한 나이 탓으로만 돌릴 수 없다.남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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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기자
2016.12.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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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건조한 겨울철 날씨는 눈물층을 망가뜨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난방으로 인해 공기 중의 수분이 증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건성안증후군, 눈마름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 저하로 눈물이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는 질환으로 주로 눈물 생성기관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발병한다.증상으로는 눈이 시리거나 뻑뻑하고 자극, 작열감, 이물감 등이 느껴지고 충혈이 자주 되거나 시야가 뿌옇고 겹쳐 보인다.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김응석 교수는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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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기자
2016.12.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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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은 점점 움츠러들고 운동량이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레 실내에 있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장시간 밀폐된 상태의 실내는 미세한 먼지나 오염물질이 쌓이게 되고, 전염성 세균 혹은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그 공간으로 들어올 경우 전파를 쉽게 만든다.뿐만 아니라 점점 건조해지는 환경은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인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해 세균 또는 바이러스 등에 대한 방어 능력을 떨어뜨린다.결국 추위로 인해 떨어진 면역능력에 밀폐된 공간으로 인한 전파의 효율성, 그리고 건조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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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12.22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