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의사의 배우자/파트너의 대다수는 그들의 관계에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요 클리닉의 Tait Shanafelt 연구팀이 실시한 전국 조사에 응답한 의사의 배우자/파트너 약 900명 중 85%가 관계에 만족했고 80%는 다시 선택한다해도 현재의 배우자를 고를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미국에서 결혼한 성인의 비율과 비슷했다.
연구결과는 Mayo Clinic Proceedings 3월호에 실렸다.
미국 의사의 인구 특성 변화에 일치하는 연구는 의사 배우자/파트너의 1/4이 남성이다.
연구에서 나이 혹은 성별에 관계없이 대부분 배우자/파트너는 가정 밖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그룹은 주당 30시간 이상 근무하고 약 40%는 풀타임 근무를 했다.
만족도는 매일 의사 파트너와 함께 보내는 비수면 시간의 양과 강력한 관련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만족에도 불구하고 배우자/파트너는 의사 파트너는 너무 피곤해 가사에 참여할 수 없거나 일에 사로잡혀 있어 가정에서 짜증을 보고했다.
의사 개인의 관계는 일의 본질에 대한 요구와 소비 때문에 고통이 있다고 종종 믿고 있다.
이런 고정 관념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이 관계의 질이 더 낮거나 이혼이 더 많다고 주장하는 발견의 증거는 적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