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반장급 회무 설명회 개최 예정
회무 첫날을 맞이한 구본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향후 3년간 약업 환경개선, 민주적인 회무운영과 열린 약사회 구현, 약국경영 활성화 실현 운영목표 설정 등의 목표를 실천하고자 한다"며 "임원 및 분회장이 맡은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약사회는 주요회무경과보고를 검토하고 회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4월 8일 10시에 반장급 이상 임원을 대상으로 회무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또, 초도이사회(5월 1일), 임원 워크샵(5월 22일), 회원연수교육(6월 6일), 여약사대회(6월 말) 등 주요회무일정이 확정됐다.
한편, 약사회는 '대구약사회보'가 좀더 알차고 신문으로서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정비키로 하고 2개월에 1회 발행하는 것을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