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이사회 개최...부회장·이사진 확정

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17일 신임 집행부 및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네상스호텔 토파즈룸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유대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장에 나설 때 공약했던 사업들을 신중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이 만족할 때까지 맡음바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약사회는 반회 활성화를 위해 우수 분회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하고 회무 전반에 걸친 여론조사도 조만간 실시해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이날 약사회는 김성철, 고원규, 황규진, 김정란 약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이 준 총무위원장등 각 위원장 임명을 인준하였으며 강찬구 약사 등 37명의 이사진도 확정했다.

또, 약국민원자문팀으로 법률자문 박정일 변호사와 세무자문팀 정중신 세무사 등을 위촉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민병림 자문위원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신임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총무이사 이 준 ▲약학이사 정정숙 ▲약국이사 이찬욱 ▲윤리이사 정강희 ▲여약사이사 신성주 ▲의료보험이사 문민정▲한약이사 이은경 ▲홍보이사 김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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