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비타민C를 함유한 종합감기약 ‘시노콜드비타정’을 출시했다.

'시노콜드 비타정'은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등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성분과 1일 5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바이러스는 약화시키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감기 증상을 신속히 개선해 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타민C는 감기로 인한 두통과 발열, 구토, 목•가슴통증, 콧물 등의 증상을 줄일 뿐 아니라, 감기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시노콜드 비타'에 함유된 비타민C 500mg은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일반적인 1일 필요량으로 사과 35개, 귤 9개, 레몬 7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다.

시노콜드 비타정은 안정성이 확보된 비마약성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어 감기 증상이 동반되는 두통, 근육통, 발열 증상의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기존 진통제 복용 시 나타나는 위장장애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감기 증상에 동반되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가래 등의 제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5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감기약 복용으로 졸리운 현상을 줄여 주는 카페인 무수물이 함유 되어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이 감기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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