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과 유유제약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부산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움카민 전국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투어 심포지움에서는 Dr. Egon Koch 박사를 초청해 움카민의 개발 History와 제조방법, 임상경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 관계자는 “천연물 신약 개발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연구비 투자금액 또한 부담이 적을 뿐 만 아니라 개발 시 경제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시도하지만 개발 경험부족과 역량 미흡으로 연구 성과 창출 비율이 높지 않아 상업화 단계까지 가는 제품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화제약과 유유제약은 지난 30년 동안 세계적인 천연물 신약 전문 기업인 독일 Dr. Willmar Schwabe(슈바베)와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우수한 생약제제들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도입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 왔음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의 연구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직,간접적으로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