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 김진호 GSK 대표이사)은 25일 임시이사회에서 제 5대 후원회장으로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김진호 회장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은 취약계층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에 대한 홍보·교육 사업에 전념해 왔으며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예방사업을 펼치기 위해 이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윤석근 대표이사를 신임 후원회장으로 추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회장에 취임한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이사는 "그 동안 정부의 지원으로 관련 단체들과 함께 에이즈 예방에 힘써온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20주년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더욱 활성화 된 대국민 예방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후원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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