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젠타, 프라닥사 등 신약 마케팅 강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이달 20일부로 이병민 부사장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문의약품 세일즈 총괄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병민 부사장은 1989년 영업담당자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한 이래, 기획•개발, 구매•유통(SCM) 등의 부서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 쌓아왔다.

2004년부터는 인사•총무 부서를 총괄하며 인사 관리및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왔으며, 회사와 노조양측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이해관리를 위한 노무 부문에서의 리더쉽을 인정받아 2010년 부사장으로 승진한바 있다.

이병민 부사장은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가 최근 출시되고,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출시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의약품 세일즈 총괄을 맡게 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문의약품 분야의 탄탄한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제품들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의사와 환자들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혁신 신약으로 인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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