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치료 분야, 지노믹스, 맞춤 약물, 제네릭 약물 성장 등과 함께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기회는 있다.
기존과 신흥시장에서 많은 중소 제약사들이 향후 5~10년 이내에 매출 10억달러 이상을 달성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
1990~2009년까지 수백개 회사들이 제네릭 약물, 바이오 약물의 수요 증가로 출현했다.
이런 복잡한 공간에서 일부 회사만이 매출 10억달러에 도달했다.
회계전문 기업인 PWC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약사들은 3가지 성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치료 분야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른 기업은 새로운 지역에 진출하고 또 다른 기업들은 핵심 사업을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나 주요 성장 전략과 상관없이 이들 기업은 전략 달성을 위해 같은 3가지 경영 잣대를 사용했다.
매출 10억달러를 달성을 갈망하는 중소제약사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기존 자산, 기술, 핵심 경쟁력을 광범위하게 끌어낼 제품이나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순수 제네릭 메이커는 여성 건강, 비뇨기, 피부 등 틈새 치료 분야에서 차별화와 브랜드 제네릭으로 확대를 위해 R&D 능력과 인프라를 보강해야 한다.
기업들은 실질적으로 새로운 자원이나 자산에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제네릭 메이커들은 급격한 매출과 이익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중소기업의 높은 성장은 니치/가치 추가 제품을 전달할 전문 핵심분야를 확대할 노하우를 가지는 것이다.
급격한 성장을 하는 제약사들은 신제품과 능력, 지리적 입지 강점, 매출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M&A를 사용한다.
국내 제약사들도 글로벌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핵심 사업의 M&A, 라이센스, 제휴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