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라티스-포어(Latice-Pore)’ 구조 선보여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라티스-포어(Lattice-pore)구조의 칼슘 성분 필러 '페이스템(FaceTem)’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칼슘 필러는 일반 필러보다 모양 유지력, 볼륨감, 입체감이 뛰어나며 피부조직과 상호작용이 없어 염증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템은 기존 칼슘 필러에 비해 볼륨감과 지속력, 안정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둥근 알갱이들이 단단한 껍질들로 겹겹이 쌓여 있는 세계 최초의 ‘라티스-포어(Lattice-Pore)’ 구조 덕분이다.

인체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의 미세한 입자와 수용성 겔로 구성됐으며, 쁘띠성형(주사로 필러나 보톡스를 주입해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의 각 부위별로 최적의 볼륨감을 줄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됐다. 종류는 모두 4가지(0.3cc, 0.8cc, 1.0cc, 1.5cc)다.

마케팅팀 박철호 PM은 “페이스템은 세계 최고의 연구진들이 17년간의 집약된 아파타이트(Apitite) 연구 노하우로 만들었다”며 “제품개발 공정에 국내외 특허를 취득, 가장 우수한 제품력으로 여성들에게 상상할 수 없었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칼슘 필러는 일반 필러(HA제제) 대비 고급화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것”이라면서 “시술 후에도 모양 변형이 적고, 장시간 효과가 지속되어 향후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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