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유통업계 화합 도모 자동 추대

도협 서울시지회 회장 후보에  남상규 남신약품 회장이 단독 출마해 자동 추대 형식으로 차기 회장 선거가 치뤄지게 됐다.

서울시지회 사무처는 오는 18일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될 회장 후보 등록기간인 1월2일부터 5일까지 마감을 한 결과 남신약품 남상규 대표이사가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남상규 후보는 "서울시 회원사 업권수호와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단독출마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남상규 회장은 1950년생으로 1976년 남신약품 창업 이후 1992년 서울시 병원분회장, 도협 중앙회 총무이사(5년)을 역임했으며 현재 목요회 회장, 도협 중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사회봉사사업으로 현직 ◇남북문화교류협회 중앙회 부회장 탈북주민을 위한 ◇새터민 후원회장 ◇사단법인 영통포럼 명예이사장 ◇평화통일자문위원(16년째) ◇고대 볍의학과 외래교수 등 사회공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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