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욕대 연구팀...뇌세포 대체법 진전 기대
최근 헬스데이뉴스는 뉴욕대학 약학부 연구팀이 2일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연구팀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실험쥐의 뇌가 외피세포를 생산할 수 있게 통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결과적으로 이는 초기 뇌세포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게 하고 현재 가능한 것보다 훨씬 넓은 부위의 세포조직을 재생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의 고든 피셸(Gordon Fishell)박사는 “이미 성장해서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는 뇌성장 진행을 관리하는 초기세포가 있다”며 “뇌세포 대체치료를 원한다면 성장시계를 되돌려 다양한 세포들이 자랄수 있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