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구급한 지원’ 등 다양한 구급함 후원활동
동국제약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된 한국리틀야구연맹 지도자 워크샵에 참가한 리틀야구팀들에게 마데카솔연고, 밴드케어 등 총 20여종의 구급용품이 갖춰진 구급함을 전달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전국 리틀야구팀 지도자들과 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리틀야구계의 한 해를 결산하고 2012 시즌을 준비하는 자리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미래에 대한민국 야구를 책임질 꿈나무 어린이들이 상처 걱정없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구급함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원 대상도 보다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국제약이 리틀야구팀에게 구급함과 함께 전달한 마데카솔연고는 새살돋는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이 100% 함유되어 있어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면 흉터예방에 효과적이다. 최근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면서 슈퍼판매가 허용된 상처치료제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전국 250여 보육원에 구급함 지원’과 ‘600여개 국립공원 구급함 지원 및 구급함 위치 지도표기’ 등 다양한 구급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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