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 어린이문화축제 개최 공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강덕영 사장이 행정자치부가 선정, 발표한 '2003 한국을 빛낸 사람들' 국위선양 분야 공로자에 뽑혀 26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덕영 사장은 2002년부터 중국조선족 어린이들의 문화사상 고취 및 우리말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흑룡강성 조선어방송국과 함께"홈타민컵 중국조선족어린이 문화축제"를 개최해온 공로로 선정됐다.

이번 오찬은 강덕영 사장을 비롯해 지난 7월 영등포역에서 어린이를 구하고 자신은 두 발목이 잘린 철도청 공무원 김행균 씨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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