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장궤양 대상...임상 프로토콜 승인 취득

유한양행의 소화성궤양치료제 레바넥스 (Revaprazan; YH1885)정이 십이지장궤양을 대상으로 제 3상 임상실시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1일 레바넥스에 대한 3상임상시험 프로토콜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유한양행은 이달부터 전국 18개 대학병원에서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현재 진행중인 3종의 제 2상단계 임상시험(위궤양, 역류성식도질환, 기능성소화불량)이 완료되는 대로 이들 적응증에 대해서도 제 3상 단계 임상시험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