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30일 오후4시에 ‘고객지원상담센터’ 현판식을 갖고 회원사 지원상담업무를 시작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오송이전으로 인해 제약업계의 상담요구 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고객지원상담지원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회원사 상담지원업무를 나서게 된 것.

‘고객지원상담지원센터’는 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이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제약업계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갈원일 전무가 약가등재관련, 행정조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기타 업무 등 약가업무를 상담하게 되며 천경호 상무는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제반사항, 특허, 공동개발, M&A, GMP, 행정처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기타 약사전반에 대한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상담을 원하는 제약업체는 상시 전화(02-521-1301,2) 또는 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접수 및 방문 즉시 상담을 거쳐 One Stop 서비스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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