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숨은 장인 찾아 지속적인 눈 건강 후원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가 노안으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켜줄 장인후원캠페인을 펼친다.

‘장인후원캠페인’은 바리락스 브랜드를 판매하는 에실로 코리아가 국내 장인들의 작품활동에 가장 필요한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장인후원캠페인’은 바리락스 탄생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한 장인들의 혼신의 노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그들의 작품이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1일 장인후원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MMC(Master Mecena Campaign) 파트너즈 발족식’을 갖는다. 이후 ‘MMC 파트너즈’로 선정된 안경사들의 협조를 받아 장인의 눈 검안을 실시하고 장인들의 시력에 맞춘 누진다초점렌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장인들의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장려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 ‘대한민국 장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리락스 홈페이지(http://www.varilux.co.kr)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 일반인 대상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6월에는 ‘나의 눈 서포터, 안경’이라는 주제로 수기 공모전, 7월에는 ‘장인후원캠페인 네모네모 이벤트’가 열린다. 8월에는 우리 주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장인 추천 이벤트’가 개최한다.

에실로 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50년째 장인정신으로 한 길을 걷고 있는기업 대표로서 대한민국 장인들의 숭고한 노력에 존경심을 표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장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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