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지난 2010년에 이어 계속된 것으로 대한민국 대표 상처 치료제 후시딘이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원 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직접 동화약품 본사를 방문해 사인볼과 후시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시딘은 미래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임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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