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긴급의료단은 5월 24일 (토)부터 이라크 바그다드 이타피아에 위치한 알라지 병원에서 전재민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진료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진료개시일인 24일에는 40여명, 25일에는 90여명, 26일에는 13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무료진료소를 찾아 의료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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