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전명수 약국팀 '프리비' 담당 PM

"임신했을 땐 프리비, 프리비 하면 '임신부 종합영양제'를 기억하세요."

낮은 출산율로 거리에서 임산부들의 모습을 찾기 힘든 요즘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면 최근 3개월 사이 출산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것.

전명수 한미약품 임산부종합영양제 프리비 담당 PM
여러해를 걸쳐 출산율이 낮아지는 사이, 아이에 대한 부모의 관심은 증폭되고 그에 따른 부가산업은 팽배해지고 있지만 의외로 임신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낮은 상태다.

또 임신했을 경우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더라도 음식물과 운동에 집중됐던 것이 사실.

부족한 철분과 필수영양소 공급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건강식품을 찾더라도 그 많은 종류와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한미약품의 '프리비'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프리비는 건강한 아이 출산에 필수적인 엽산과 철분, 비타민, 미네랄 등 15가지 성분이 이상적으로 배합된 임신부 종합 영양제로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을 위한 영양학적 요구량을 충족시킨다.

이 제품을 담당하고 있는 전명수 PM은 프리비의 장점으로 다른 철분제나 엽산제 복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엽산 및 아연성분 첨가로 남성의 정자수와 운동성, 정자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꼽았다.

또 태아의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는 철분 보강과 태아발육 유지, 철분흡수를 촉진하는 각종 비타민이 첨가돼 있어 '임신전후 종합가족 영양제'로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전 PM은 "프리비는 철분과 엽산, 비타민, 무기질 등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다"며 "태아와 산모에 필요한 영양학적 요구량을 충족시켜 추가로 엽산제나 철분제 복용의 불편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2가철(Fe2+)에 비해 위장장애, 변비 등 부작용이 적은 3가철(Fe3+)을 사용했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에 민감한 임신부들도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다"며 "지용성 비타민인 A와 D가 들어있지 않아 이에 따른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임신 전후로 부부가 복용하기에도 적격이라는 프리비는 남성의 정자수와 운동성, 정자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엽산과 아연 성분이 함유돼 있어 불임을 걱정하는 부부에게도 유용한 제품이다.

범정부 차원에서 출산 장려 켐페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산부인과 불임 클리닉을 찾는 부부가 점차 늘어가고, 이로 인해 부부간의 갈등과 고통도 심화되는 것이 사실.

전명수 PM은 "프리비는 부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계획있는 임신 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을 한 신혼부부에게 다른 선물보다는 프리비를 선물해 부부간의 사랑을 더욱 견고히 하고 건강하게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담당하는 제품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전명수 PM은 제품 홍보를 위해 약국에 다양한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열심히 뛰고 있다며 임신부 종합영양제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철분제와 엽산 단일제, 종합영양제로 가득한 임신부 관련 의약품 시장은 아직까지 230억원 규모. 경쟁력을 갖춘 프리비의 힘찬 날개짓이 시장에 어떤 파동을 일으킬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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