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 질환의 세계적 권위자 루비 포원커 교수 초청
9월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등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알러지 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 루비 포원커 교수를 초청, 천식 및 알러지성 비염 치료의 경향과 치료방법을 연구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한림의대 소아과 이혜란 교수와 서울의대 조상헌 교수가 천식과 비염의 연관성과 국내 조사에 근거한 천식과 비염의 영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포원커 교수는 “A Global Approach to Managing ‘One Airway’ Disease”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MSD 관계자는 "천식 환자의 75%이상이 알러지성 비염을 동반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천식과 알러지성 비염에 대한 유용한 의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