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대표 파견…한국 의약분업 제도 등 소개

대한약사회 남수자 국제위원장이 9월4일~9일 중 호수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제63차 FIP 대회(63rd International Congress of FIP)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약국과 지역사회와의 새로운 관계 증진(Developing a new contract between Pharmacy and Society)'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남수자 국제위원장(FAPA 차기 회장)이 FIP 이사회에 약사회 파견대표로 참가해 한국의 의약분업 제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남수자 국제위원장은 이번 대회의 참여를 위해 9월 3일 출국하며, 의약분업 성과 등 한국의 약국현안에 대해서 제외국에 소개함은 물론 FIP 대회기간 중의 여러 가지 다양한 소식을 한국에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