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약물 메이커에게는 현재 좋은 시기이다.

IMS헬스에 따르면 미국 제네릭 처방약물 규모는 작년 75%로 5년전 57%보다 증가했다.

블록버스터 브랜드 약물의 특허만료로 수십억달러의 잠재적 매출로 모든 것이 좋지만 제네릭 메이커들은 일부 앞길에 보다 강력한 장애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새로운 호기는 제네릭 경쟁을 촉발하고 있다.

화이자와 같은 브랜드 제약사들은 제네릭으로 경험을 얻었다.

화이자는 간질약 뉴론틴이 2004년 특허 만료됐을 때 미국 시장 점유율은 10%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제네릭 뉴론틴을 런칭한 후 점유율은 50%를 회복했다.

늘어나는 제품 리콜은 안전성 우려를 높이고 있다.

인도 제네릭 메이커인 닥터 레이디스는 최근 4개 다른 약물 배치를 리콜했고 전체 제품 생산이 느려졌다.

제네릭 메이커에게 긍정적인 한가지는 미국에서 건강보험개혁법이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제네릭 메이커와 브랜드 메이커 사이의 대가성 제네릭 출시지연 거래를 없애자는 제안은 건강보험 개혁법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앞으로 브랜드 제약사들도 제네릭 약물 사업에 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제네릭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제네릭에 집중하다보면 신약개발을 등한시할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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