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 간 연 3.7%↑‥만성 신질환 대부분 차지

세계 신장병 치료제 시장은 향후 5년 간 연평균 3.7% 성장이 예상된다.

시장 리서치업체인 BCC 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새로운 보고서(RENAL DISEASE TREATMENTS: PRODUCTS AND THERAPIES)에 따르면 신장질환 치료를 위한 세계 시장은 2009년 280억 달러에서 2014년 335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관련 시장에서 가장 큰 분야인 만성신질환 치료제와 요법은 2009년 270억 달러에서 연간 3.6% 성장해 2014년320억 달러로 추정했다.

두 번째 큰 분야인 급성신부전 치료제와 요법은 연 8.7% 성장해 2009년 9억 5500만 달러에서 2014년 15억 달러 규모로 추산했다.

가장 작은 분야인 장비는 2009년 2억 7600만 달러에서 2014년 3억 2600만 달러로 연 3.4%의 성장률을 예상했다.

신부전은 단기적이거나 만성과 대부분 회복불능이 될 수 있다.

신장 질환 치료 시장은 약물, 신장 대체요법, 수술 등이 있다.

중재법의 선택은 신부전이 진행 상태와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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