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올 상반기 5000만 건‥리피토·크레스토 순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콜레스테롤제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약물 중 하나이다.

IMS헬스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가장 많이 처방된 약물은 조코와 제네릭 심바스타틴으로 총 5000만 건에 이르고 있다.

조코는 1994년 첫 출시돼 2006년 특허 만료됐다.


이어 세계에서 베스트셀러 약물인 화이자의 리피토는 2660만 건이 처방됐다.

리피토는 2011년 제네릭 경쟁에 진입하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도 1040만 건이 처방된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이외에 특허 만료된 프라바콜이 790만 건, 메바코가 720만 건을 기록했다.

보다 최신 약물인 머크의 바이토린은 600만 건, 제티아 530만 건, 애보트의 니아스판은 310만 건, 심콜 40만 건, 코스제약의 애드비콜 30만 건 등의 순이었다.

이번 자료를 보면 저렴한 제네릭 약물들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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