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교정서비스도 제공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만ㆍ체형관리센터(소장 강재헌 교수)가 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백병원 인당관 2층에 위치한 비만ㆍ체형관리센터는 비만 전문의 강재헌, 이선영 교수를 비롯 비만 전문 영양사, 운동처방사, 간호사가 팀을 이루어 안전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비만을 치료한다.

또한 부분비만 관리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엔더몰로지를 구비하여 신체의 특정부위와 체중 감량의 체형 불만족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체형교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백병원 비만ㆍ체형관리센터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당일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One-stop 서비스와 매주 화요일 저녁진료(저녁 5시∼7시)를 실시하고, 최신기기 도입을 도입하여 마른비만, 산후비만, 소아비만, 복부비만 등 개개인에 적합한 다양한 맞춤식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비만환자들이 흔히 지니고 있는 합병질환의 치료를 위한 전문 의료진과의 협진 체계를 갖추는 등 서울백병원 비만센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저녁진료(저녁 5시~7시)와 함께 앞으로 무료건강강좌 및 체지방 측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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