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5억달러 규모‥생명과학 관련 제품 수요 증가

글로벌 세포와 조직 분석 제품 시장은 향후 5년 간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리서치 업체인 BCC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세포(CELL)와 조직(TISSUE) 분석 제품 시장은 2014년 45억달러 규모로 연 10.1% 성장이 예상된다.

이 시장은 2008년 26억달러에서 올해 28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시장은 세포와 조직 평가 제품(characterization products), 바이오표본(biospecimen), 세포분리 제품(cell separation products)으로 구별된다.

세포와 조직 평가 제품 분야는 2008년 12억달러에서 2009년 13억달러로 예상했다.

이 시장은 평균을 약간 웃도는 연 10.8% 성장해 2014년 22억달러 규모로 추정했다.

세포 분리 제품 분야는 2008년 12억달러, 올해 13억달러에서 2014년 21억달러로 연 9.8% 성장할 전망이다.

바이오표본 분야는 2014년 1억 3200만달러 규모로 예측했다.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이 투자 증가는 새롭고 기존 내부 연구계획의 드라이버에 기여하고 있다.

혁신적인 계획이 진행중이고 새로운 제안이 개발되고 있어 라이프사이언스와 연관된 제품의 강력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또한 라이프 사이언스 연구 흐름에서 세포와 조작 분석 제품의 중추적 역할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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