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선정 500대 중 제약 18개 랭크

500대 친환경적인 기업 중 제약사는 18개사가 선정됐다.

뉴스위크가 선정한 톱 500대 그린 컴퍼니 중 2개 제약사가 톱 10에 들었다.

존슨앤존슨(J&J)이 환경 영향, 그린 정책, 명성 등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8.56점으로 3위, BMS는 92.62점으로 8위에 랭크됐다.

J&J는 다른 제약사보다 기후 변화 서약이 드물었고 강력한 환경관리를 했다.

BMS는 내년에 그린하우스 가스 발산을 10% 줄이기로 했다.

제약사의 순위를 보면 J&J, BMS에 이어 앨러간(86.73점), 화이자(81.11), 호스피라(80.28). 애보트(77.98), 와이어스(77.02), 라이프 테크놀로지(76.51), 릴리(75.83), 젠자임(74.27) 등이 제약사 중 10대에 들었다.

이밖에 머크, 쉐링-푸라우, 바이오젠 Idec, 암젠, 길리아드, 포레스트, 셀젠, 밀란 등도 순위에 올랐다.

한편 바이엘 쉐링은 기후 전략과 방출 등 Carbon Disclosure Leadership Index에서 가장 친화경적인 회사 50대에 5번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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